살이 찐 체형도 아니고, 비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늘 코골이를 했습니다. 당연히 수면의 질도 떨어지고 만성피로에 시달렸고요. 양압기를 쓰려고 마음먹고 정보를 찾아보다 우연히 파사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. 파사가 코골이를 줄여주는 원리대로, 누워서 하악을 전진시킨 후 호흡을 하였더니 호흡이 훨~씬 편하더라고요. 이거다! 싶어서 바로 주문하였습니다. 수면 어플을 사용했을때 잠자던 내내 나타나던 코골이가, 파사를 사용한 후에는 길어야 2,3분 나타납니다. 처음 3주 정도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턱이 꽤 아파서 “이거 계속 써도 괜찮은건가?” 싶었지만, 지금은 아침에 파사를 제거하고 턱 몇번 움직여주면 멀쩡해지네요. 수면장애가 없어지니 인생에 활력이 생겼습니다. 그 어떤 영양제로도 나아지지 않았던 만성피로도 많이 호전됐고요. 파사로 인해 제 삶이 달라졌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. 파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