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골이가 심한 남편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파사코골이를 접하고 이틀째써보고 후기를 남깁니다.
기대반,설렘반으로 편하게 잠드는 남편의 모습에 딸아이와 저는 너무도 신기하게 바라만 보다가 딸아이왈,
엄마 이젠 엄마도 아빠의 코골이와 빠이빠이라고~~
남편의 코골이가 최대5라고가정했을때
지금은 1~2사이쯤되는거같더라구요
진작에 해줄걸하는 아쉬움마져들고
아침에 남편이 하는말,
잠도 잘자고 이전보다 머리가 개운하다며
스스로도 만족감이 높습니다
앞으로도 더 나이지는 모습을 기대하며
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전하고 싶습니다^^